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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씨대종회

대구(大丘)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를 말한다

禮家의至尊 제사예절

제사예절

선조를 추모(追慕)하고 효도하는 도리로써 행하는 예절이니 사람은 그 근본(根本)을 중히 하여야 하며 한 뿌리의 자손이 한자리에서 제사를 올릴 때 혈육의 정과 우애가 확인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1. ① 제사(祭祀)와 차례(茶禮)로 구별하는데 축(祝)을 읽고 삼헌(三獻)을 올리면 제사이고, 축(祝)이 없이 단잔만 올리면 차례이다.
  2. ② 제사(祭祀)에는 기제(忌祭)와 묘제(墓祭)가 있고, 차례에는 설, 한식, 단오, 추석 등이 있으나 현재는 설과 추석만 행사한다.

(1) 기제사(忌祭祀)

선조의 돌아가신 기일(忌日)을 당하여 매년 올리는 제사로 高祖까지 四大를 봉사하며 해당하신 한분만 모시는 것이 정례(正禮)이나 정의상 고, 비(考, 妣) 양위를 합사(合祀)함은 정례(情禮)라 할 수 있다.

(2) 지방 쓰는 법

남편 조고 조비 증조 증조비 고조고 고조비


















○본
○관






















































































※ 관직이 있으셨던 분은 學生이라 아니 쓰고 품계와 관청 관직(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을 쓴다. 配位는 府君의 관직의 품계에 따라 쓴다.

  1. ① 정례(正禮)는 정결한 밤나무를 깍아 神主를 사당에 모시는 법이나 현대는 약식으로 지방(紙榜)을 써서 대용한다.
  2. ② 흰백지 가로 三寸, 세로 七寸의 길이로 마련하여 붓으로 정자로 정결하게 내려 쓴다.
  3. ③ 고인이 관직이 있으면 관직을 쓴다. 관직이 없었으면 학생(學生)을 쓰고 지방에 따라서는 처사라 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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