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大丘)를 본관으로 하는 성씨를 말한다
선조를 추모(追慕)하고 효도하는 도리로써 행하는 예절이니 사람은 그 근본(根本)을 중히 하여야 하며 한 뿌리의 자손이 한자리에서 제사를 올릴 때 혈육의 정과 우애가 확인 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선조의 돌아가신 기일(忌日)을 당하여 매년 올리는 제사로 高祖까지 四大를 봉사하며 해당하신 한분만 모시는 것이 정례(正禮)이나 정의상 고, 비(考, 妣) 양위를 합사(合祀)함은 정례(情禮)라 할 수 있다.
제 | 처 | 남편 | 형 | 고 | 비 | 조고 | 조비 | 증조 | 증조비 | 고조고 | 고조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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亡 弟 學 生 이 름 神 位 |
顯 兄 學 生 府 君 神 位 |
顯 室 孺 人 ○본 ○관 李 氏 神 位 |
顯 辟 學 生 府 君 神 位 |
顯 考 學 生 府 君 神 位 |
顯 妣 孺 人 ○ ○ 金 氏 神 位 |
顯 祖 考 學 生 府 君 神 位 |
顯 祖 妣 孺 人 ○ ○ 宋 氏 神 位 |
顯 曾 祖 曾 考 學 生 府 君 神 位 |
顯 曾 祖 妣 孺 人 ○ ○ 尹 氏 神 位 |
顯 高 祖 高 考 學 生 府 君 神 位 |
顯 高 祖 妣 孺 人 ○ ○ 韓 氏 神 位 |
※ 관직이 있으셨던 분은 學生이라 아니 쓰고 품계와 관청 관직(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을 쓴다. 配位는 府君의 관직의 품계에 따라 쓴다.